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TRPG Club (문단 편집) ==== 후속대응 ==== [[파일:그만둬!.png]] ~~이제 그만해! 티알클의 라이프는 제로야!~~ [[파일:사이다.png]] ~~사이다~~ '''이후 대응을 통해 다시 한 번 출판사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다.''' 해명 이후, 초여명 측에 트윗을 날렸다. TRPG 클럽 측이 초여명 측에 트윗을 날린 것은, 해당 사건이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4082&page=1&exception_mode=recommend|디시인사이드 TRPG 마이너 갤러리]]에 올라온 트윗 캡쳐본에 의해 점화됐기 때문이라고 생각되는데,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이러한 트윗을 날린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해당 내용은 김성일 사장 개인의 계정에서 개인이 친구와 나눈 멘션이고, 그마저도 직접적으로 말한 것이 아니다. 두 출판사가 출판하고 있는 룰북의 시스템이 겹치는 것도 아니니, 초여명 측에서 TRPG 클럽을 공격해 얻을 수 있는 이득 역시 없다. ~~사실 이미 만신창이라 공격할 이유가 없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RPG 클럽 측은 '김성일 사장이 TRPG 클럽에 나쁜 분위기를 조성한다.' 라는 음모론을 '''실제로 들었다'''며 이해할 수 없는 트윗을 계속 이어갔다. 게다가 충분히 외부에 게시하지 않고도 나눌 수 있는 대화임에도,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것 역시 비판받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TRPG 클럽 측은 피해자이며, 초여명 측이 공격을 해온 것이다.' 라는 내용을 은연중에 공론화 하려고 한 것이 아닌지 의문이 들 정도다.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trpg&no=4267&page=2|하지만 실제로 피해를 입은 것은 초여명 측이다.]] TRPG 상표 등록에 대한 이의제기에 필요한 수수료나 관련 서류들을 준비하는데 드는 수고등, '''실질적인 피해'''를 입은 것이다. 만약 김성일 사장 본인이 직접 준비하지 않고 변리사등을 통해서 이의제기를 했다면 약 200만원이라는 큰 금액이 필요했을 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과연 TRPG 클럽은 그 금액에 대한 보상까지 할 각오를 하고 일을 벌인걸까? 차라리 TRPG 상표등록 시도 자체는 (많은 빈축과 비판의 대상이 되었을지언정) 기업으로써 시도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볼 여지가 있다. 하지만 그 후속대응으로써 초여명의 김성일측에 이상한 시비를 건 일에 대해서는 뭐라고 이해할 여지가 없는 것. 해당 트윗은 '김성일이 TRPG 클럽에 대해 악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라고 사실상 단정하고서 발언을 이어가고 있는데, 정작 김성일 개인이든 출판사 초여명의 공식적인 입장이든 TRPG 클럽의 TRPG 상표 등록 시도에 대하여 이의제기 이외에[* 물론 상표등록 시도가 기업으로써 시도할 수 있는 일이라고 본다면, 이의제기 역시 기업으로써 당연히 시도할 수 있는 일이니 이는 옳고그름을 따질 의미조차 없는 영역이다.] 특별한 발언을 한 사례가 전혀 확인되지 않는 것이다. 즉 초여명측에 대해 무언가 열심히 반론하고 해명하겠다고 하는데, 대체 뭐에 대해 반론하고 해명하겠다는 것인지 전혀 확인할수가 없다.. 그나마 대체 '''무엇'''을 반론하고 해명하겠다고 하는 것인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자면 13개 트윗중에 딱 한개 트윗에 >안 좋게 해석할 경우 '초여명 대표 김성일 사장님이 반은 의도적으로 타인이 봐도 상관없다는 자세로 TRPG Club이 상표권을 독점해 TRPG를 타사가 쓸 수 없도록 했다는 분위기를 조장했다'는 말이 나올 수 있습니다(실제로 들었습니다) 라는 발언이 있기는 하다. 문장이 너무 중언부언하고 지리멸렬하여 내용을 이해하기 힘들 지경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자신들의 발언이 가진 근거부족과 모순을 숨기기 위해 문장을 비비 꼬고 비튼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울 지경이기는 하지만) 일단 해당 발언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①TRPG Club은 TRPG라는 명칭을 독점하려는 의도가 없는데 ②그런 의도가 있는 것처럼 오해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고 ③초여명의 김성일이 그런 분위기를 배후에서 조장했다는 이야기가 나올지도 모른다.》 즉 '초여명이 TRPG Club을 음해하는 흑색선전을 하고 있다고 사람들이 생각할지도 모르니, 자기들과 대화하자'는 일종의 [[협박]]이다. 그러나 객관적인 관점에서 보면 이런 태도는 참으로 어이없고 뻔뻔하다고 여길 수 밖에 없다. 일단 당연하다는 듯 '자신들에게는 TRPG라는 명칭을 독점하려는 의도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TRPG Club이 TRPG라는 명칭의 독점을 시도했다는 의혹의 근거는 상식적인 수준에서 충분히 제시'''되었기 때문이다. 상표권은 상표권자가 독점적으로 행사할 수 있는 권리이므로, 상표 등록 시도는 당연히 해당 상표를 독점적으로 사용하려는 시도이다. 만약 정말로 그런 의도가 없었다면 그것이야말로 TRPG Club측이 적극적으로 해명해야 하는 문제였던 것이다. 예를 들어 게임 [[사이버펑크 2077]]의 제작사인 [[CDPR]]이 '사이버펑크'라는 단어를 [[EU]]에서 상표권 등록하여 이와 비슷한 논란을 불러일으킨 사례가 있다. 하지만 그 당시 CDPR측은 "상표권 방어가 목적일 뿐 단어와 장르를 독점하려는 의도는 없다", "사이버펑크 2076, 2078, 2067, 2087등의 유사 제목으로 게임이 난립하는 것을 막으려는 의도일 뿐, 장르의 팬들이 우려하는 것과 같은 '나쁜 의도'로 상표권을 행사하지는 않겠다"고 '''공식적으로''' 약속함으로써 일단 논란을 상당히 불식시킬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TRPG Club측에서는 이 문제에 대해 적절한 해명을 통해 대응했다고 볼 수 없다. 이에 대해서는 앞 문단에서 상세히 비판되어 있으니 굳이 다시 지적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 상황을 더욱 황당하게 만드는 것은, 자신들이 해명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너그러운 태도를 보이면서 반대로 초여명측에 대해서는 지극히 엄격하고 가혹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처음 문제가 폭로된 [[TRPG 마이너 갤러리]]를 시작으로 여러 TRPG 커뮤니티에서 우후죽순처럼 논란이 터져나오던 것이 당시의 상황이었는데, 초여명 및 김성일측이 초능력을 가지고 있어 광범위한 염파를 쏴서 정신조작을 한 것이 아닌 이상 한 사람의 사주나 조장에 의해 이와 같이 광범위하고 동시다발적인 논란이 촉발되었으리라 보기는 힘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RPG Club측의 주장은 초여명측이 이런 논란들을 자신이 사주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이런 해명의 요구성을 제기한 근거로 유일하게 제기된 것은 '실제로 들었습니다' 딱 한줄이다. 누구에게 뭘 들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은 이번에도 역시 전혀 없다. 그나마 이들이 미처 제시하지 못한 근거를 다른 사람들이 좀 대신 찾아주려 해도, 당시 논란에서 김성일이 내놓은 반응으로 알려진 유일한 사례는 공개적인 발언도 아닌 지인과의 개인적인 대화, 그것도 특정 대상을 직접 지목하여 비판하거나 공격한 것도 아니라 '특정 분야 전체를 가리키는 보통명사가 상표등록되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를 주제로 '우리 바닥에서는 그런 일이 정말 시도되더군요' 라고 한탄한 정도이다. 나쁜 분위기(TRPG Club)를 주도하느니, 조장하느니 하기 이전에 저 정도면 해당 논란 자체에 적극적으로 끼어들었다고도 보기 어려운 수준의 가벼운 언급일 분이다. 이렇게 어이없는 [[적반하장]]격의 태도를 보이며 도리어 "원한다면 만나서 자세히 설명해주겠다" 운운하는 모습을 보고 어떤 이들은 "공청회 하면 되겠다" 라고 비아냥거리기도 하지만, 참 심란하게도 실제 TRPG Club이 보인 태도에 비하면 이 비아냥조차도 차라리 합리적인 주장을 담고 있다. 위의 트윗 타래를 보면 알겠지만, TRPG Club측은 '만나서 설명해주겠다'고 말하면서도 그 대화 내용에 대해서는 비밀 유지를 요구하고 있는 것이다. 즉, '자신들이 뭘 이야기했는지는 다른 사람한테 이야기하면 안되고 그저 '자세한 사정은 말 못하지만 쟤들 안 나쁘다'고 자기들 편을 들어달라는 소리로밖에는 해석하기 힘들다. 그러니까 자신들의 행태로 인해 촉발된 논란에 대해 정작 그 상황에서 최대의 피해자(만약 TRPG가 상표권 등록된다면 자신의 사업에 가장 큰 지장을 받게 될 처지였고, 이 상표등록에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 비용과 노력을 들여야 했던 인물)에 해당하는 인물이 큰 반응 없이 가만히 있는데도 그 인물을 괜히 붙잡고 시비를 걸다가 또 갑자기 '그러니까 당신은 우리를 위해 다른 이들에게 대신 변명해줘야 한다'고 뻔뻔하게 요구했던 것. 이 정도로 어이없는 행태를 보이고 있으니 초여명 및 김성일 측에서는 '그래도 무조건 우리 탓을 해야만 하겠다는 사람이 있으면 그건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고, 이야기를 할 생각이었다면 처음에 이야기를 했어야지 왜 지금와서 이상한 방식으로 이야기하자고 난리를 피우느냐?' 고 단칼에 잘라버린 것이라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